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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18.07.26 기문둔갑 4강 1
  3. 2018.07.15 기문둔갑 3강 3
  4. 2018.07.03 기문둔갑2강
  5. 2018.06.21 기문둔갑이란 무엇인가?

각종  시험 합격하기

취업을 준비하던 친구의 아들에게서 전화가 왔다.

자기가 희망하고 있는 S그룹은 조금 실력이 부족하다는 우려감 때문에 , 우선 취업하고 보자는 일념으로 L그룹과 P 그룹에 응시하였다.

시험을 보았으나 ,두 곳 다 떨어지고 난 뒤 S그룹에 합격하여서 감사하다는 인사를 한다.

두 곳 다 떨어진 뒤 S그룹의 응시 여부를 문의 하길래 S그룹의 시험일자와 시험치는 장소를 물어보았다.

시험치는 날의 시간과 장소의 흐름을 계산해보니 이 사람에게는 그 장소에 해당되는 시간이 아주 적합하였다

혼사에 합당하는 말로 천생연분이라 할까 ?

내 말을 듣고 응시를 하여 합격하였던 것이다.

혹시 하는 마음으로 당시의 L그룹과 P그룹의 시험일자와 시험장소를 알아보았다.

이 사람의 실력으로 그 두 그룹은 충분히 합격 될 걸로 알았으나 두 기업의

시험장소와 시기는 그 사람에게는 흐름이 맞지 않는 시기와 장소였다..

꼭 되리라고 믿었던 사람들이 시험에 탈락하는 경우를 많이 보았을 것이다.

그 이유에 대한 확실한 해답은 시험 당일의 시간이나 장소가 그 사람에게 맞지 않았고 덧 붙인다면 당시 그 사람의 마음 컨디션이 저조하였다고 보는 것이 타당하겠다.

어떤 시험이 던지 합격을 하려면 실력이 있어야 한다. 모든 시험은 실력이 80%,운이 20%라고 보면 틀림이 없겠다.

그러니 시험에 합격을 하려면 어느 정도의 실력은 있어야 한다.

일정한 기준에 도달한 사람이 제대로 실력을 발휘하느냐 못하느냐 아니면 실력이상으로

발휘를 하느냐는 시험일 당사자의 운의 흐름과 자신감이 좌우한다고 본다.

적절한  시간과 장소에서 긍정적인 마인드로 시험에 응한다면 실력이상의 결과가 나올 것이며 그 반대가 되면 실패는 확실한 것이다.

어느 정도의 실력을 갖춘 사람이 제대로 실력을 발휘하려면 장소와 시간의 선택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본다.

아무리 생각해도 어처구니가 없는 것은 시험 때가 다가오면 시험 당사자의 가족들이 절이나 교회를 찾아가서 합격을 비는 기도를 하는 것이다.

사찰이나 교회 등 종교 단체 에서도 합격기원 OO일 기도하면서 신도들의 참여를 권유하면서 돈을 받는 것이다

아무리 부처님 예수님이 전지전능 하시다 해도 노력 안한실력 없는 사람들에게 기도를 열심히 했다고 합격을 시켜준다면 이건 모든 사람을 평등하게

사랑해야 하는 자신들의 가르침을 스스로 위배하는 행위다.

아마도 그런 모순적인 신은 존재하지 않을 것이라고 본다.

단언하건대 어떤 시험이던지 합격의 요소는 실력과 그날의 시간 때와 응시하는 장소의 문제다.

시간과 장소가 다 좋을 경우는 드물겠지만 둘 중 하나는 당사자의 흐름에 맞아야 겠다.

무릇 기준을 시간에 두면 방위를 선택할 수 있고, 공간이 정해졌으면 시간을 선택하면 된다.

이 점이 기문둔갑의 주요 핵심 주안점이라고 보면 되겠다.

이 위치와 시간을 찾는 방식은 너무 난해하여 평범한 사람의 능력으로는 불가능하다.

다행히 필자의 전공인 수학과 전산의 전문적인 소양을 기초체력으로 감히 이 영역에 도전하였다. 어렵고 힘든 길이지만 어쨌든 나는 이 말을 믿는다. ‘하늘은 스스로 노력하는 자를 돕는다’(Heaven helps those who help themselves.)

더불어 대학의 마지막 절에 나오는 성의장(誠意章)의 말씀을 믿고 싶다.

誠於中이면 形於外(성어중이면 형어외)----정성을 다하면 밖으로 드러난다.

이 두 아포리즘(가슴에 와 닿는 좋은 말씀,금언,격언)을 믿고 노력하다 보면

결국 내가 추구하는 바가 성공하여 여러 사람들에게 좋은 시간과 방향을

선택하여 더 윤택한 미래의 생활이 보장 될수 있다고 믿는다.

 

지구의 움직임, 즉 현재의 천체의 움직임과 인간의 성취의욕이 맞물려

연동하여야 미래를 예측할 수 있는 적절한 방법이 나오는 것이다. 그 방법을 컴퓨터로 프로그래밍 한  것이 본인이 근 일년간 공들여서 만들어낸 소프트웨어이다.

더 욕심을 내어 이 예측 방법을 인공지능으로 만드는 작업을 지금 준비중이다.

위에서 여러 번 주장한대로 인간의 미래를 알아내는 가장 확실하고 빠른 방법은 천체와  지구가 더불어 만들어 내는 에너지가 특정 인간에게 가장 좋은 영향을 끼치는 시간대를 찾아내는 것이다.

 

이 사실을 확장하면 , 미래 역시 현재의 연장이고, 천체의 움직임에 연동하여 당사자의 상황이 변화하기 때문에….

기문둔갑은 천체 운동의 법칙을 정확하게 계산하여 활용하였고, 이 축적된 데이터를 가공하여 전산화 하여 여러 사람들에게 보다 적중률 높은 데이터를 제시해 주는 것이 나의 사명이라고 생각한다.

##########기문둔갑에는 먼저 알아야 할 내용이 많다.

이 글을 읽는 사람들이 기문둔갑의 전문가가 될 필요도 이유도 없다.

그러니 어렵고 까다로운 수많은 용어들을 이해나 암기 할 필요도 없다.

단지 내가 여기서 다루는 것은 기문둔갑을 즐기고 활용하기 위한 최소한의

내용만 포함 하고자 한다.

아래에 있는 내용들은 그냥 이런게 있구나 하면서 알고만 있으면 됨


 

 

위의 그림을 보면 9개의 사각형이 있다.. 이것을 9궁이라고 하는데 ,기문둔갑에서

나타나는 온갖 표상은 여기에서 표시되고 설명 되어진다.

우선 그림과 그림 옆에 글자에 대해 이야기 히면 그림은 주역의 괘()의 이름이고

그 옆의 글자는 괘의 이름을 나타낸다. 4가 있는 그림의 밑 글자가 손() 되어있다

즉 괘의 이름이 손괘라는 뜻이다. 그리고 화,,,,(,,,,)라고 한자가 보이는 데 이것은 오행(五行)을 표시하고있다.

동양학 이론 중에 황당함의 대표적인 것이 오행이다. 가급적이면 오행에 대한 설명은 절제하겠다.

오행에 대해서는 꼭 필요할 때만  언급하기로 하고..

주목할 것은 9개의 사각형을 보면 가로 세로 대각선의 세 숫자의 합이 모두 15가 되는 것이다. 단적으로 이것을 보더라도 기문둔갑 이론은 철저한 수리적인 바탕을 기본으로 만들어 졌음을 알 수 있다.

참고로 앞으로 용어에 대한 해설은 점성술적인 요소는 오행과 같은 맥락으로 다루겠다.

그리고 꼭 필요하다면 현대에 걸맞는 용어로 대체할 생각이다. 될 수 있는대로  고리타분한 옛 이론은 서술하지 않겠다.

필자 역시 과학적이고 체계적이지 아닌 뜬 구름 잡는 소리는 체질적으로 맞지 않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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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단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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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전 , 해인사에서 재수 하던 때의 일이다.

대한민국 어디에 가나 유명한 사찰 주변에는 암자가 많다. 나도 해인사 주변 암자인 약수암에 머물고  있었다.

같은 목적을 가진 사람이 모인 공동체 내에서는 어떤 경우에서든 리더가 나타나기 마련이다. 그 당시 해인사 주변 말사들을 주름잡고 있던 박씨 성을 가진 남자가 있었는데,. 해인사 계곡 대부분이 그의 관할(?)하에 있었다.

나는 그를 형이라 불렀고, 그도 나를 많이 챙겨주는 편이었다..

사법고시가 3차 시험까지 있던 시절인데 ,그는 2차까지 합격하였고 마지막 3차 시험만 남겨 두고 있다고 했다. 그 소문은 해인사 경내 일대에 두루 퍼져 있어서 누구도 그에게는 공손히 대하였다

심지어는 파출소장까지 아침마다 문안인사를 할 정도였으니 이 아저씨의

행동에는 거침이 없었다. 밤이 되면 암자마다 다니며 공부하는 법학도와 재수생들에게 점호를 취하고 일장훈시를 하곤 하였다.

봄에 약수암에 입실하였는데 ,금방 서너달이 지나 아침 저녁으로 제법 햇빛이 따갑다고 느껴지는 초여름 ,또 한사람의 법학도가 해인사에 등장하였다.

이 사람은 서울대 법대에 재학중인데 몸이 좋지 않아 휴양차 해인사 자락에 오게 되었다고 한다.

이 사람이 온지 며칠 되지 않아 박씨가  해인사에서 사라지는 일이 발생하였다.

이 아저씨가 사라진 사연은 이러하다.

둘이서 인사를 나눈 후 서로의 사주를 보아 주기로 한 모양이다.

그런데 서울대 생이 박씨를 보니 아무래도 고시에 합격할 운이 안 보였던 모양이다.

의심이 간 나머지 박씨에 대해  수소문해 알아본 결과 이 자는 여기에

와서 고시합격 했다고 거짓말을 하면서 여러가지 범죄를 저지르고 있었다.

사실이 탄로나자 박씨 아저씨는 야간 도주를 한 것이다.

나중에 이 서울대생과 친해져 나는 이 학생에게 질문을 하였다.

, 어떻게 하면 형처럼 도사가 될 수 있습니까

이거 나만큼 하려면 공부 많이 해야 된다. 동양 철학 쪽은 물론이지만 ,옳게 하려면 수학도 많이 알아야 한다. . 적어도 한 사람의 운명을 바로 볼려면 머리 속에서 백만 자리 이상의숫자를 연산을 할 수 있어야 올바른 처방을 내릴 수 있다. 이거 아무나 하는 거 아니다.그러니 너도 허튼 생각말고대학 준비나 착실히 하여라..”

이 말을 남기고 그도 해인사를 떠났다.

그 이후 나는 운명 예측이라는 주제에 많은 관심을 가졌다.

그러나 살기 바빠 더 이상 여기에 집중할 시간적 여유가 없어 덮어 두었다가 2005년 우연히 부산에서  명리학 강의를 하는 곳을 알아 거기에서 약 6개월간 공부를 하였다.  배우는 와중에도 명리학이 가지고 있는 학문적 신빙성에 의문점이 많았다.

실지로 가르치는 선생님이 다른 사람의 점사를 봐주는 일을 많이 보았는데 보는 사람이흡족해 하는 경우는 거의 보지 못하였다.

사실 수학을 전공한 내가 명리학을 공부한다는 것 자체가 어울리지 않았고,사주로 문제를 풀어나가는 그 기법이  수학적으로 사고하는데 익숙한 나로서는 ,음양오행으로 풀어나가는  명리학이라는 학문을 도저히 받아들일 수가 없었다.

. 4년동안 학교에 다니면서 그렇게 공부를 하지는 않았지만 전공시간마다 귓가로 들은 지식들이 녹아서 내게 체계적이고 조직적인 사고 능력을 암암리에 내 두뇌 언저리에 심어준 모양이다.

그 당시 배우는 과정에도 특히 이해가 되지않는  내용들 즉 사주, 육십갑자 등은 도저히 내 알량한 지식으로는 받아들일 수가 없었다.

그리고 다른 방법으로 역학을 풀이하는 다수의 역학자 들을 만나고 지도도 받았으며 방위학,기학 같은 秘學도 익히곤 했다.

머리 속에는 이런 역학의 이론을 수긍하지 않으면서 ,반면에 내 정신의 흐름은 자꾸 이 방향으로 흘러가고 있었다. 이렇게 자기의사와는 상관없이 특정한 방향으로 흘러가는 것을  운명이라고 하는 것은 아닐지? . 2006년경 봄부터 대구 앞산 밑자락에 있는 대연학당에서 주역을 공부하기 시작했다.

1년쯤 되었을까? 文友들끼리 토론을 하는 과정에서 내가 이런 의문을 제기하였다.

이렇게 여러가지 사람의 운명을 예측하는 학문은 많으나 제가 보기로는 적중하는 이론은

없는 거 같습니다. 명리학이나 태을 육임등 이런 학문들 다 엉터리 아닙니까?”

그때 누군가가 이렇게 대답하였다.

지금 행해지고 있는 시간을 나타내는 달력이 잘 못 되었기 때문입니다.

세월의 흐름을 정확히 나타낼 수 있는 달력만 있다면 지금까지 전해 내려오는 명리학은 거의 다 적중할 것입니다.”

이 말을 듣는 순간 머리에 강한 둔기로 얻어맞은 듯한 격렬한 쇼크가 일어났다.

맞다 바로 이것이 문제였구나. 시간만 정확하다면 지금까지 전해 내려오는 운명학들이 맞을 수가있겠구나.. 그렇다면 일단 정확한 시간을 찾아내는 것이 급선무 구나.

이런 생각이 듦과 동시에 나는 여러가지  

학 도서들을  보면서 ,어떻게 하면 정확한 시간을 찾을 수 있을까라는 고민과 연구를 수없이 하였다.

이 공부를 하는 중 나는 세계에는  수 많은 종류의  달력이 있음을 알았고... 또 음력과 양력의 차잇점, 그리고 우리에게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庚元력이라는 달력이 있다는 것도 알게 되었다.

지구의 움직임과 각종 천체의 움직임이 한 치의 오차도 없이 정해진 대로 흘러간다는 사실도

이해를 하게 되었다. 이렇게 유기적으로 움직이는 천체의 법칙은 인간의 삶과도 밀접한 관계가 있다고 보았다. 천체의 법칙을 순방향으로 따르면 진행하는 사람은 성공을 할 것이고 그렇지 않은 사람은 필히 패가망신할 것이다.

문제는 바로 그 천체의 움직임과 밀접한 관계의 법칙을 찾아내는 것이다.

그것을 느끼는 순간 나는 깨달았다.  이 것을 규명하는 것이 내 운명이다. 이렇게 느끼는 순간

부지불식간에 서정주 시인의 한송이 국화꽃을 피우기 위해 봄부터 소쩍새는 그렇게 울었나 보다

라는 싯귀가 내 머리에 떠 올랐다. 이걸 하려고 그 많은 세월 내키지도 않지만 안할 수도 없어 그럭저럭 해 온 것이 결국 이 것 때문이었구나.. 결국 나의 존재 이유는 이 법칙을 밝혀내는 것이

라고 생각되었다. 운명의 이끌림의 작용으로 기문둔갑의 변화무쌍한 여러가지 상황을 1년여에 걸쳐 프로그램으로 완성하였다.. 결국 내가 살아온 삶의 여러 형태는 결국 이 하나의 목적으로 나도 모르게 진행되어 왔던 것이다.. 다시 말하면 그 동안 내가 익힌 다양한 학문적 소양들이 결국 여기에 수렴하였던 것이다.

나의 목표는 천체의 흐름에 가장 근접하는 인간의 행동 판단을 결정하는

모델의 이상적인 실천 방향 구현이다.

전에도 말했지만 한 순간의 흐름에는  1080가지의 경우가 있는데 그 한가지에서 발생할 수 있는 길흉의 경우의 수는 합해서 60여가지가 된다. 1080x60=64,800가지이다.

각 경우에 해당되는 모델은 전산화 하였기 때문에 대처방법만 강구하면 되는 것이다. 이것을 하기에 가장 적합한 도구가 바로 기문둔갑이라는 사실도

알게 되었다. 

기문둔갑을 하려면 많은 것을 먼저 알아야 한다.

그렇다고 밑도 끝도 없는 많은 이론을 다 공부할 필요도 없다

반드시 필요한 부분만 짚고 넘어 갈 것이다.

그러니 다른 입문 교재는 필요없다. 이 교실에서 부담없이 읽어 나가면 된다.

앞으로 다룰 내용들은 주역과 기문의 주요요체(구성, 팔문, 육의 삼기, 길격,흉격,)이다.

다음 시간에는 주역의 팔괘를 다루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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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단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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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다보면 일이 잘 안풀려 앞뒤가 철벽처럼 막혀 헤어나지 못하는 심연에

빠졌다는 기분이 들때가 있다.

이런때 실내에 혼자 앉아 생각을 해봐야 좋은 생각은 떠오르지 않는다.

오히려 급박해 지는 마음으로 자기 비하에 사로잡혀 자기 영혼을 망치는 경우도

많이 볼 수 있다.

우울증이란 사람이 이렇게 내면 갈등을 겪는 횟수가 많아져 쌓이다 보면,결국은

자기 자신도 모르게 현실에 대한 적응에 자신감이 사라져 생기는 병이라고 본다.

우울증 초기 증세는 갑자기 심장이 두근 거리고 호흡이 곤란해 지며 , 조그마한

소음도 크게 들리고 ,주위에 있는 모든 것들이 자기를 해치려고 하는 공포감에

사로 잡히며 얼굴을 홍조를 띄게 된다.

이럴 경우 타개책은 여러 가지가 나올 수가 있다. 술을 진탕 먹고 그 순간을 잊어버리거나

게임에 빠지거나 ,도박을 하거나 영화관을 가거나…… 그러나 이런 일시적인 방법으로는

근본적으로 해결이 되지 않는다.

이런 경우 땀을 흘리는 격렬한 운동을 하거나 등산등을 하면 정신이 맑아 진다.

즉 이런 경우 해답은 가만히 앉아 있기보다는 움직여 보는 것이다.

움직이면서 바깥 공기도 마시고, 푸른 나무 색도 음미를 하고 ,나보다 더 힘든 사람들을

보면서  위로도 받고 , 혹은 낯선 곳에 가서 하룻밤을 지내다 보면 기분도 좋아지고 마음에

여유도 생기는 법이다.

자꾸 몸을 움직이다 보면 처세의 지혜와 건강도 얻게 되는 법이다.

참고로 루소가 걸음에 대한 예찬한 시를 보자

<<혼자 도보로 여행하는 것은

많은 것을 생각하게하고

넉넉한 살게 되는 법을 느끼고

자신도 남 못지 않게 살수 있다는

자신감을 느낄수가 았다.  .루소>>

 

인간의 좋은 일과 나쁜 일은 움직여서 생긴다는 말이 역경에 실려 있다.

움직인다는 것은 아무렇게나 계획없이 행하는 것이 아니라 적절한 시간에

천체의 흐름에 순응하는 방향으로 움직이는 것을 말한다.

 

이러한 시간과 방향을 제시하는 법칙이  공식화 되어 병법으로 사용되었고

 거기에 사용된 여러 법칙중 가장 효율적인 것을 모아 문서로 만든 것이

기문둔갑이다. 필자는 이러한 검증된 사례와 법칙을 이용하여 실지 생활에 활용할

규착을  내가 개발한 소프트웨어로 검색 제시할 것이다..

앞으로 게재 되는 내용을 하나씩 익히다 보면 어느새 자신도 방위학에서

적지않은 소양을 가졌다는 자신감을 가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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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단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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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문둔갑을 배우려면  선행되어야 할 공부들이 상당히 많다.

전문적으로 공부하려면 끝도 없지만 , 나는 기문둔갑을 쉽게 적절히

활용 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만  서술할 계획이다.

 우리가 살다보면 난처하거나 곤란한 일을 당할 경우가 상당히 많다.

그럴 경우에 우리가 가장 먼저 직면하는 문제는 선택이다.

선택의 포인트는 시기와 방향이다.

사랑을 고백하고 싶은데 언제 하는 게 좋을까?

장소는 어디가 좋을까? 

이런 문제에 직면할 수 있고

또 사업자금을 급하게 구해야 하는데 어디가서 구하면 될까?

그러면 날짜는 언제가 좋을까?

위의 경우와는 다르겠지만 이사나 시합등 수많은 경우의 수가 있으나 필자가 가장

중요시하는 분야는 사업을 시작하려는 사람들의 시기와 영업장소,

사업에 종사하고 있는 사람들의 선택에 도움을 주기 위함이다. 기문둔갑의 비술을

생활에 활용하자는 것이다.

무슨 일이든지 성공을 하려면 최선을 다해야 한다. 전력을 다해 최선의 노력을

하기 위해서는 무언가 믿음을 주는 동기가 있어야 한다. 그 믿음을 주는 동기가 기문둔갑이 알으켜 주는 적절한 시기와 방향이다. 기문둔갑이 알려주는 대로 하면 성공 확률이 훨씬 높아지겠구나 하는 마음이 들면 한층 성공에 대한 기대감과 더불어 자신감이 생길 것이다.

이러한 자극으로 더 한층 일에 집중을 하다 보면 어느새 성공의 문턱에 도달해 있을 것이다.

기문둔갑은 출발점이 군사 방면의 목적으로 만들어졌다. 그래서 국가는 기밀로 분류하였고 ,민간에 유포시키는 것은 법으로 금지하였다.

이런 이유로  기문둔갑의 주 목적은 전쟁에서의 승리다.

따라서 기문둔갑의 구조는 자연히 아군적군에 대한 구분이 명확하다.

그래서 나의 전력과 상대의 전력을 명확히 파악하여 유리하면 유리한 대로 불리하면

불리한 대로 작전을 구사하는 것이다.

전쟁에서 뿐만 아니라 우리의 생활 자체가 전쟁터로 경쟁과 승부 아닌 것이 없다.

국가간의 외교와 협상,기업 간의 무한 경쟁,개인간의 상담교섭 등 실로 총성 없는

전쟁터에서 싸우는 것이 우리들의 일상생활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기문둔갑은 나와 상대의 역량을 정확하게 평가하고, 선택한 행위에 대한 명쾌한 결과를

예측하는데 매우 유용하다.

위에서도 언급하였지만 기문둔갑은 어떠한 행위를 하기 위한 최적의 시간과 방위를 선택할 수 있도록한다. 간단한 예로, 빌려준 돈을 받고자 한다면 기문둔갑에서 제시한 방향대로 갔다가

거기서 얼마간 머문뒤 바로 목적지로 향하는 것이다. 그렇지 않고 엉뚱한 방향으로

갔다가는 돈을 받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돈을 더 빌려주고 오는 황당한 경우도 생길 수가 있다.

이 예로도  기문둔갑은 시간과 방향의 선택에 특별한 장점이 있는 학술이다.

방향과 시간은 어떻게 정하는가 ?

옛적부터 행해졌던 여러가지 전쟁이나 역사적 기록에서  증명된 가장 적합한 내용들이

기문둔갑에 새겨져 있다. 본인은 이러한 모든 기록을 데이터화여 전산화 하였다.

그래서 각 시간에 일어날수 있는 1080가지의 경우 중에서 그 시간에 일어날 수 있는

모든 상황과 방향을 길 흉 별로 분류하여 대비책을 정확히 집어내어 준다..

이 일을 사람이 수작업 하려면 분명히 오류가 생길 것이며 잘못된 결과를 따라가다가는

오히려 낭패를 볼 수 있을 것이다.

나는 수학을 전공한 컴퓨터 프로그래머로 애초 사주나 명리 같은  점술에는 전혀 관심도

없다. 그렇지만 기문둔갑은 사주나 명리학과 달리 데이터를 토대로  만들어진 과학적 비술이라는 점이다.

앞으로 이 공간을 활용하여  어렵지 않고 쉬운 말로 여러 사람이 기문둔갑을 활용하여

흉한 일은 피하고 좋은 일만 추구하는 기술을 연마하는 데 최선을 다하고자 한다.

한번 더 강조한다면 지금같이 복잡다단한 사회에서 수많은 사건들에 직면하면서

조금이라도 더 나한테 유리한 선택을 할 수 있는 방법을 선택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기문둔갑이 그에 대한 방법을 알려 주는 훌륭한 도구라고 생각하며

기문둔갑에 관심을 가져 줄 것을 강력하게 주장하는 바이다.

 

 

다음강의: 혼란스러울 때는 여행을 하거나 도로를 걸어보자


Tel:010-5440-6661

E-mail: suhdc@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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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단석산
,

기문둔갑은 실로 난해한 학문이지만 여기서는 최대한 알기 쉽도록 일 주일에 한번씩 강의 할

예정입니다.

甲乙丙丁戊己庚辛壬癸를 천간이라 하는데 기() ,,을 말한다.

()이란 開休生傷杜景死驚’(개휴생상두경사경)으로 첫자가 있는 문을  말한다. 이것을 8문이라 함.

()이란 숨긴다는 뜻인데 기문둔갑에서는 천간의 선두인 을 숨긴다는

뜻으로 둔갑이라 하였다.

기문둔갑의 주요내용은 구궁(九宮)을 기본으로 삼고 천간과 팔문 구성을

배합하여 이들의 움직임을 보고 길흉화복을 살피는 것이다.

기문둔갑은 나라에서부터 시작되었다고 한다.

알려지기로는 기문둔갑에 통달하면 신출귀몰하는 재주를 부리고 마음대로 사라졌다

나타났다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연기나 바람등으로 변할 수 있다고 한다.

그러나 기문둔갑의 실지 내용을 보면 주로 用兵하는데 사용하였음을 알 수있다.

기문법으로 영채를 세워 군사를 주둔 시키고 ,형세에 따라 여러가지 을 치며

,적정(敵情)을 탐지하고 군사를 매복함으로써 전쟁에서 승리하도록 하는 방법이다.

후대에는 이것을 일상생활에 운용하여 흉()함을 피하고 길()한데로 나아가며,

길흉회복을 헤아리는 데 까지 발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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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단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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